Feeling at home(Taipei) / 집의 감각(타이베이)
A project ‘Feeling at home’ is a series of works about a sense of belonging to a place in a city since 2013.
A short documentary is about the meaning of home by people who participated as a part of the project ‘Who Builds the City?’, and the story of inhabitants living in the south of Wanhua district, which is the oldest area in Taipei. They narrate the history of the area and how they make feeling at home in their local place. The personal narratives represent the history of society and community and a wish for who we are.
2013년부터 진행중인 ‘집의 감각’은 도시에서 우리가 느끼는 장소의 소속감에 관한 주제로 작업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연작이다. 짧은 다큐멘터리는 대만 타이베이시에서 ‘Who Builds The City?’ 프로젝트를 통해 만난 참가자들이 생각하는 집의 의미와 타이베이시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인 완후아(Wanhua)구에서 삶의 터를 잡고 살아가는 지역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들은 지역의 역사와 그들이 어떻게 ‘집의 감각’을 만들었는지 이야기한다. 개인의 서사로 시작하는 집의 감각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와 공동체의 역사를 보여주고,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한 바램을 나타낸다.
Project by Minsun Kim
A part of the project ‘Who Builds The City?’
supported by Taiwan Contemporary Culture Lab (C-lab, Taipei)